2011년도에 개봉한 영화 마진콜!!!
리먼브라더스 사태를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졌다는 이 영화는
케빈 스페이시, 데미 무어, 사이먼 베이커 등등 쟁쟁한 배우들과
단 이틀 사이의 일이지만 긴박감 넘치는 전개등으로 인해
증권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유명한 영화이죠.
이야기의 시작은 리스크관리팀장인 에릭이 퇴사를 당하면서 시작합니다.
그는 검토중인 일이 있었다고 하며 그의 부하 피터에게 검토해 보라고 USB를 전달하고,
MIT 출신의 엘리트사원이었던 피터는 그날 저녁 모든 변수를 정리하여 에릭이 염려하던 사태가 무엇인지 파악합니다.
바로 윗선에 보고하고, 결국 사장까지 회사에 복귀하여 모든 임원들이 긴급 회의를 진행하게 되고...
긴급한 새벽시간의 회의를 통해 사장은 트레이더팀에게 지시를 내리게 되죠.
모든 자산을 현금화하라.
이게 말이 쉽지, 거래에는 팔려는자와 사려는자간의 합의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하루 만에 모든 자산을 팔려고 한다면 누가 사겠습니까. 따라서 트레이더팀장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고
사장은 따로 트레이더 팀장에게 거액의 옵션을 제안하게 됩니다.
결국 트레이더팀은 훌륭히 맡은 임무를 완수하게 되고 팀장 및 팀원은 거액의 포상금을 받게 되죠.
물론 곧 휴지조각이 될 증권들은 다른 증권사, 고객들에게 넘어가게 된 것이고
그로 인해 금융위기가 이어지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현실과 영화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돌아가는 생리가 잘 묘사되어 있고 모랄 해저드까지 잘 나타나있어
금융사회를 이해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영화임에 틀림 없습니다.
다만, 좋은 모습이 아닌 나만 살면 된다는 모습을 보면서 저절로 미간이 찌푸려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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