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 태영 데시앙, 자이 1,2차의 신화를 이어갈 것인가

작년에 핫했던 분양중에 하나는 바로

광명역 파크자이 2차였습니다. 

그 전에 분양했던 광명역 파크자이 1차 바로 옆에 

분양했던 대단지로 이전 파크자이 1차의 프리미엄이 

5천이상 붙어있던 상태였기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었고 실제 청약에서도 엄청난 경쟁률을 보이며

아파트, 오피스텔 모두 완판을 이루었습니다. 

그 때, 청약 신청했다가 당첨되지 못해 아쉬워하던 

분들에게 이번에 KTX 광명역 맞은편에 분양하는

광명역 태영 데시앙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위치는 보시다시피 KTX 광명역은 사이에 두고 광명역 파트자이 1차,2차와 마주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광명역 파크자이 2차와 맞은편에 있구요 1단계, 2단계가 있는데 

이번에 들어오는 아파트 및 오피스텔이 1단계입니다. 

참고로 2단계에서는 오피스텔만 들어온다는 계획입니다. 

아파트를 원하시는 분들은 1단계를 노리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광명역 태영 데시앙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위에 언급된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단 입지 깡패입니다. 

KTX 광명역은 당연한 것이고, 바로 옆에 로데오거리 상권과 

이케아몰, 롯데시네마 및 롯데 아울렛은 아우르는 롯데 상권, 코스트코 등을 

광명역 파크자이보다 더 가깝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광명역 파크자이는 생각보다 비싼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1차는 1억 가까이, 2차는 5억 내외의 프리미엄이 붙어있다고 하는데요. 

광명 태영 데시앙의 분양가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브랜드 가치를 생각했을 때 

입지 대비 가성비가 훌륭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축구장 20배 크기의 새물공원도 이용할 수 있고 

태영 데시앙 바로 뒤의 광명 누리길도 이용할 수 있기에 입지는 좋아 보입니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공원이나 산 전망을 대부분 좋아하지만 

철도 보이는 모습도 상당히 이국적이고 괜찮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이 외, 스트리트형 상가를 분양하여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편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광명역 주변이 이케아, 코스트코 같은 대형 상권은 많이 입점해 있지만 

소형 상권이 없어 사실 실거주자들에게는 아직 불편한 점이 많은데요. 

아파트 상권이 입주하면 이 점은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떡볶이 먹으러 코스트코 갈 수는 없잖아요.) 

모델하우스 위치는 광명역 맞은편에 태영 데시앙 사업지입니다. 

5월 초에 오픈한다고 하고 5월 중으로 분양시작한다고 하니 

시간날때 한 번 가보시고 청약통장 잘 챙기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