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자이1 분양시장의 뜨거운 감자, 위례를 다녀오다 오늘은 위례 신도시를 다녀왔습니다. 제작년부터 엄청난 경쟁률로 핫했던 곳이고, 작년 말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단지들이 있어 현장의 분위기를 몸으로 느끼기 위해 방문을 했습니다. 우선 첫 인상은...아직 공사판이다!!! 전체적으로 아파트만 있고 학교나 기반시설도 없고 짓고 있는 아파트들과 그 사이에 있는 반듯한 도로들이 다인 곳이었습니다. 전형적인 배드타운!!! 배드타운으로써 효과가 있으려면 출퇴근이 용이해야 하는데 위례는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서울로 가는 진입을 막고 있어서 나오는 길이 정해져 있는 항아리형 구조입니다. 즉, 출퇴근시 엄청난 차량 막힘을 각오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차량이 아닌 지하철이 그 대안이나 뉴스에 나오고 부동산에서 말하는 위례-신사선은 아직 공사 시작도 못하고 있죠. 노선에 대한 서울시.. 2016.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