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827화, 상디 아버지와 빅맘의 등장??

지난 826화에서 상디의 누나와 남동생이 등장하므로써 

슬슬 상디 가족에 대해 공개가 되고 있습니다. 

상디의 가족은 일단 뱅글뱅글 눈썹을 통해 같은 핏줄임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상디가 3남이니 숫자에 맞춰서 자식들 이름을 지은 

상디의 아버지에 대해 궁금해집니다. 

그래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827화에서 

상디 아버지에 대해서도 설명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데요. 

일단 보시다시피, 뱅글뱅글 눈썹으로 상디의 가족임이 확인됩니다. 

정확히는 뱅글 콧수염이 맞겠지만 어찌되었든 뱅글뱅글 눈썹의 

일환으로 이해할 수 있기에 상디 아버지의 모습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디 아버지에서 설명이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상디 누나, 상디 남동생 등 상디 가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있을 것 같은데요. 

빈스모크가가 노스블루를 평정했던 상황과 

그 힘을 설명할 수 있는 근거가 나올 것 같습니다. 

일단 유추해 볼 수 있는 빈스모크가의 힘든 과학부대입니다. 

826화에서도 볼 수 있었듯이 상디 누나는 물 위를 걸어다닐 수 있습니다. 

물 위를 걸어 다니는 것이 능력자여서가 아니라 

과학부대의 무기 중 하나라고 여겨지는 부분입니다. 

또한 전보벌레에 대해서도 언급이 될 것 같습니다. 

페콤즈는 상디 누나와의 만남을 뒤로 하고 아무 탈 없이 

빅맘에게 갈 수 있음을 다행스럽게 생각할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빅맘 및 산하 해적단에게 얼른 알려주어야 하기에 

전보벌레를 통해 통신하는 모습이 나올 것이구요. 

그러면서 전보벌레 역시 빈스모크가의 발명품이라는 이야기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과학부대의 힘과 기술을 통해 엄청난 부와 명성을 얻은 빈스모크가가

영토도 없이 세계회의에 참석할 수 있는 비결이 여기에 있을 것 같습니다. 

해적이던 해군이던 사용하고 있는 전보벌레에 대해

누가 발명했고, 어떤 종류의 전보벌레가 존재하는지 등에 대해

원피스 827화에서 언급될 것인지

번역판 공개되는대로 바로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