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6. [ 애니메이션 ]

원피스 862화, 공격 개시 그리고 수많은 루피들

by 백진하 2017. 4. 13.


원피스 862화는 지난주 휴재 뒤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지난 원피스 861화에서 갱 벳지 몸 안에서 

쉬고 있던 루피 일행이 보여었는데요. 

이번 862화에서는 드디어 빅맘의 행사장에 

난입하는 루피를 볼 수가 있습니다. 




우선 862화의 시작은 루피 일행을 깨우는 

징베로부터 시작합니다. 

지난 861화에서도 갱 벳지 몸 안에서 

너무 깊이 잠이 든 루피 일행을 

걱정하는 모습이 나왔었는데요. 

이제 출발을 해야 할 때가 되었는데도

 일어나지 않는 루피 일행을 

징베가 허겁지겁 깨우게 됩니다. 

겨우 일어난 루피 일행은 행사장으로 출발하게 됩니다. 



행사장에 있던 빈스모크가 일행은 

주변에 이미 빅맘 일행이 둘러싸고 있지만 

눈치재지 못하고 레이쥬만 

죽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푸딩의 총성을 시작으로 빅맘 일행이 

빈스모크가 일행을

처리하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한편 푸딩은 상디에게 이마에 있는 제 3의 눈을

보여주게 되고 그 눈을 본 상디는 

너무 아름다운 눈이라며 칭찬을 합니다. 

사실 제 3의 눈이 트라우마였던 푸딩은 

상디의 칭찬에 오열하며 눈물을 흘리게 되죠. 

이로써 푸딩이 상디를 저격하려던 

계획이 틀어지려는 조짐이 보이자 

빅맘은 주례에게 

상디를 처리할 것을 명령합니다. 


이와 동시에 샬롯 카타쿠리는 

푸딩의 오열을 예언하고 주례의 기습을 

미리 보지만 결국 실패할 것을 예상하고 

자기가 직접 저격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상디는 

주례의 총성과 샬롤 카타쿠리의 저격 역시 

모두 회피하고 

이 총성을 기점으로 루피 일행이 

행사장에 난입하게 됩니다. 




신기한 점은 

웨딩 케이크가 열리면서 그 안에서 

수많은 작은 루피들이 나오게 되는데 

과연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다음화 원피스 863화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