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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생활정보 ]

풀러스 드라이버 체험기 - 부제 : 생각보다 좋음

by 백진하 2017. 4. 20.


며칠 전 우연히 페이스북 풀러스 광고를 보고 

이게 머지 하면서 들여다 보았던 풀러스에 

대해서 간략히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합니다. 


처음에 카풀 서비스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하길래, 나도 출퇴근길에 한번 

이용해야 겠다라고 생각하면서 살펴보았는데 

자세히 보니 드라이버용도 있더라구요. 


풀러스 드라이버는 내가 카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카풀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즉 자신의 차로 풀러스 드라이버 앱을 

이용하여 라이더를 태워서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는 것으로 

자차를 가지고 시간과 동선이 비슷하다면 

충분히 나도 가능하겠다 생각되어 

가입하게 되었죠. 



우선 가입 절차는 어렵지 않습니다. 

자동차 등록 정보와 보험 정보 

그리고 신분증 등을 앱 상에서 카메라도 찍어 

쉽게 업로드 할 수 있으며 

서류가 심사 완료되면 근처 지정된 

카센타에 가서 풀러스 점검 받으러 왔다고

 하면 10 분 정도 차량 점검을 받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제 경험상 서류 등록에서 점검 서비스까지 

3일 정도 걸린거 같구요. 

맘만 먹으면 2일이면 가능한데 

퇴근 후 방문하다 보니 

3일 정도 걸린거 같네요. 


가입하고 카풀러스 드라이버 앱을 접속하면 

아래와 같이 실시간으로 

라이더들의 요청이 뜨게 됩니다. 

시간이 안젹혀 있는것은 바로 지금 콜 요청이고 

시간이 적혀 있는 것은 

그 시간에 예약한 것입니다. 





저는 이 예약콜이 상당히 맘에 들더라구요. 

나도 출퇴근시간이 가변적인데 저 시간에 맞춰

움직일 수 있고 늦지 않게 라이더를 

태울 수 있기에 

좋은 아이디어 인거 같습니다. 


카카오 택시나 다른 앱에도

 이 기능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풀러스를 이용하는 라이더 입장과 

드라이버 입장에서는 

상당히 유용한 기능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번개콜이라고 이벤트성으로 

회사에서 라이더에게 보너스를 

지급하는 콜들이 있습니다.

번개 모양이 뜨는 콜이 번개콜이고 

기본 비용에 2000원에서 

그 이상을 더 주는거 같더라구요. 





또한 중간중간 이벤트 성으로 보너스 지급 및

 코인 이벤트 등 이벤트 진행이 많아서 

생각보다 입금되는 돈이 많은 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첫주에 2번 운행해서

 2만원 가량 입금될 예정이었는데 

추천인 입력 이벤트 및 추가 이벤트 등으로 

3만원 넘게 입금이 되었습니다. 


매일 출퇴근 길에 라이더를 태우고 

이동한다면 기름값 및 차량 유지비 등은

 충분히 나올 거 같아서 

앞으로도 풀러스 서비스를

 많이 이용할 것 같습니다. 



추가로 사용해 보면서 유익한 정보는 

또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고 풀러스 드라이버를 

해보려는 분들은 가입할 때 

꼭 추천인도 가입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가입할 때 추천인 가입하면 

추천인과 추천인 입력한 사람 모두에게 적립금이 

추가로 지급되어 그 다음주에 지급받게 됩니다. 



추천코드 : 6FDULJD4



감사합니다.